GEESSI 메모리폼 깔창인지 뭔지를 써보자!

생활 2016. 11. 15. 18:45

적어도 초딩때부터 발이 약했으나 귀찮아서 이렇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너무 아프다.

브러쉬로 굵게 표시한 부분은 걷거나 서있기를 1시간 이상하면 아프다.

5시간 걷거나 하면 무려 자고 일어나도 덜 회복되기도 할 정도로 몹시 거슬린다.


연필로 작게 표시한 부분은 왠지 몰라도 가끔식 잘못 걷거나 하다보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잠깐 왔다가 사라진다.

덕분에 잠시동안 걷기 두려움.



그래서 곶통에서 벗어나보기 위해 베어풋인지 나발인지를 알아보고

뭐가 좋을까 싶어서 최종적으로 고른 게 2만 6천원짜리 메모리폼 깔창.

기성일의 메모리폼 깔창인가 뭔가...


원래 깔창을 빼고 넣으면 뭔가 좀 충격 흡수가 덜 되는 기분이고

두 겹으로 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가지 않는다. 어차피 발로 누르면 펴질테니 그냥 두 겹 하죠.


그렇게 두 시간 정도 장을 보고 온 결과...


발 통증 정도 30% 감소

통증 증가 시간 30% 지연


정도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 없는 것 보단 상당히 낫다.)


오래 걸어봐야 효과를 좀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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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2683v3로 업그레이드 하자!

서버 2016. 10. 20. 23:37

오늘 주인공이신 2683v3님과 듀얼 CPU 보드인 EP2C612D8C입니다.

코어를 하나만 쓰기 때문에 반드시 1번 슬롯에 꽂아야하고 메모리 슬롯도 제한이 되죠.

PCI-E도 하나 못 쓰고...


그러나 사건 1 : 메인보드 24핀 ATX 전원 케이블이 짧다...

뜨거운 공기는 위에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 있다는 케이스 제작사의 설계와

서버 메인보드 커넥터 위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 문제는 연장선으로 해결할 수 이씁니다. 물론 주변 컴퓨터 가게를 뒤져봐도 안 팔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하죠.


사건 2 : 서버 키보드 케이블 단자가 없다.

그래서 USB 키보드 빌려왔습니다. 곶통


사건 3 : 메모리와 PCI-E 슬롯의 정신나간 배치

다행히도 인텔 랜카드 i340-T4는 간신히 들어갈 수 있었죠. SMD 저항인지 커패시터인지가 아슬아슬하게 메모리 사출 트리거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습니다.

i350-T4는 저 자리에 인덕터 부품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못 꽂습니다.

다행이야.


사건 4 : CPU 쿨러를 설치하려 했더니 뒷판에 쿨러 나사 가이드를 설치할 수 없음, 적당한 나사로 적당히 잘 고정해야함

하지만 적당한 나사 4개가 마침 나사를 모아놓은 주머니에 딱 들어있어서 해결. 근데 불안불안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ATX 24핀 케이블은 빡빡하군여.


마침내 설치가 끝나고 설치 타임

그러나 RAID 0가 하나 풀려서 데이터를 날렸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거의 12시간동안 작업했는데 빅-고통이었씁니다.



하지만 28개의 논리 코어를 보고 있으니 위로가 되는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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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블로그에 곰팡이 냄새

휴대용 2016. 7. 20. 01:14

너무 평화로워서 블로그에 뭔가 쓸 게 없다보니 방치 상태다.

심지어 3개월 이상 로그인 안 했다고 메일로 비밀번호 변경하래


음...

음.....




4년차에 들어서고 있는 아이폰5가 배터리 팽창으로 액정이 발살나서 수리하려고 부품을 주문했다.

근데 액정은 일주일만에 도착했는데 배터리는 겁나 늦게 온다.

싸게 사기 위한 몸부림 쿰척쿰척

네덜란드 공항에서 8일에서 19일까지 갇혀 있는 걸 보고 있으니 핵발암이었다.

왠만하면 중국 판매자에게서 구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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