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인가 쓰던 병신같은데스에더(4번의 교환, 그 중 3번이 더블클릭 때문에 교환)를 드디어 버리고

새로운 마우스를 샀다.

쿠거 550M.

크기도 데스에더와 비슷하고, 사이드 버튼이 데스에더보다 살-짝 더 크다.

만좆.

와써! 그거 와써!

첫 주문은 저번 주 금요일에 했던 그게 와써!

i5 8GB!

아, 양품입니다. 안심하세요.

물론 고질병인 빛샘은 있지만서도 이중씰, 사용 흔적 그딴거 없는 완벽한 새제품이다. 만좆

물건을 받은지 약 2시간 30분

현재의 불만은...

1. 아이폰을 USB 포트에 연결하면 연결이 됐다 안 됐다를 무한히 반복함. 업데이트 갓

2. 펜으로 인터넷하기는 좋은데 스크롤을 어떻게 내리면 편할지 모르겠음. 트랙패드에 손가락 두 개 얹으면 됨 + 손가락으로 하면 스크롤됨

3. 한글 타이핑 커버는 스페이스바를 짤라다가 한자, 한/영 키를 넣었는데 하필 내가 왼쪽 엄지 손가락으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위치에 한자키가 있어서 가끔 오타남.

4. 펜질이 안 익숙해서 누른 것 같은데 안 눌림

5. 비싸 시발

스토리가 너무 약했으나

인트로부터 개그를 시도하는 괜찮은 영화였땅.

영화가 예산이 부족해서 시도 때도 없이 예산 모자란다는 드립이 나옴

인터넷에서 각종 잡지식을 보유한 만큼 더 웃을 수 있었당.

7.5점 드리겠씁니다.

주토피아 보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