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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TestDisk로 레이드0 풀린거 복구하기 30
- 2018.08.10 두 번째 2683v3을 추가하자! 2
- 2018.01.11 ACER E5-576G-57MX 11
- 2017.08.14 샤오미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와 목재 마우스 패드 21
- 2016.12.21 XE, DB를 통한 국가별 IP 차단 38
- 2016.11.15 GEESSI 메모리폼 깔창인지 뭔지를 써보자! 3
- 2016.10.20 서버를 2683v3로 업그레이드 하자! 4
- 2016.07.20 킁킁 블로그에 곰팡이 냄새 6
- 2016.03.19 데스에더 좆까! 이제 쿠거 550M 쓸거야! 1
- 2016.03.09 마소가오 더블 서피스 1
글
TestDisk로 레이드0 풀린거 복구하기
늘 그렇듯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복구는 이미 덮어써진 자리의 데이터는 복구하지 못 함.
그러니 레이드0 풀리면 레이드만 다시 재설정하고 건드리지 마시오.
서버를 겁도 없이 레이드0로 운용하면서 각종 실수와 문제로 레이드0가 풀릴 때가 참 많았다.
왜 미쳤다고 서버에 레이드0를 쓰냐면 속도는 필요한데 돈은 읎어서.
컴퓨터 강제리셋하다가 풀리기도 하고 쓰다보니 그냥 풀리기도 하고, 에러는 떴지만 잘 돌아가다가 인텔 RST 업데이트하니 레이드 인식 안되기도 하고...
아무튼 그때마다 TestDisk라는 툴에 의존해서 지금껏 복구(하기도 하고 쓰는 법을 까먹고 까불다가 날려먹기도) 해왔다.
이젠 까먹지 말자고 그냥 블로그에 포스팅함.
https://www.cgsecurity.org/wiki/TestDisk
툴을 쓰려면 일단 다운을 받아야겠고...
압축풀어다 실행하면 로그를 남길지 정하라고 물어보고 감지되는 디스크 목록을 띄워준다.
이번도 1+1+2TB = 3TB 짜리 하드디스크 레이드0가 풀렸으므로 선택.
디스크 방식을 선택하라는데 윈도우 서버인 나는 EFI GPT를 선택하고
그리고 Analyse를 시작한다.
그러면 먼저 현재의 파티션 상태가 뜨지만 어차피 의미없는 파티션이므로 무시하고 Quick Search를 해본다.
하지만 지금껏 퀵 서치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고 임의로 멈춘 다음, 현재 파티션로 "D"표시로 바꿔서 지어버리고 Deeper Search로 들어간다.
Deeper Search를 돌리면 딱히 딮-써치라고 더 오래 걸리진 않고 금방 원하는 파티션 흔적이 등장(아니면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다 뜸)
저게 바이트 단위인지 뭔지 계산해보기도 귀찮아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원하는 파티션 흔적이 마지막에 떴다. 저게 3TB 정도인가봄
바로 위엣 놈은 하드 하나 더 붙여서 4TB로 쓰던 시절 파티션 흔적이다. 지금 상태로는 용량 부족으로 해당 흔적으로 되돌릴 수도 없고 되돌려봐야 이미 데이터 다 덮어써놔서 의미도 없다.
4TB 짜리는 용량이 너무 커서 불가능합니다!라고 복구 목록에서 그냥 빼버린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이제 검색된 파티션 흔적 중에서 뭘 살릴지 정한다.
원하는 흔적을 "P"표시로 바꾼 후에 복구를 진행하면 됨.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레이드0 설정당시 볼륨의 크기를 마음대로 정할수 있다보니 날려먹은 당시의 볼륨보다 복구하려고 새로 잡아놓은 현재의 볼륨 크기가 작을 수도 있다.
인텔 RST 툴에서 레이드를 해서 볼륨을 생성하거나 바이오스 상에서 볼륨을 생성하거나 하는 등의 차이로 용량이 작게 잡혀있어서 1바이트라도 작으면 복구 불가.
다시 레이드 관리화면으로 가서 옛날 용량과 같거나 큰 값으로 설정하자.
예, 해주세여. 빨리 해주세여.
딱히 데이터를 읽어서 쓰고하는 그런 작업이 아니라 파일 시스템 정보?? 같은 걸 다시 써주는 것일 뿐이므로 순식간에 끝난다.
재부팅 하랜다.
재부팅하니 살아남!
여러분 레이드0는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하드디스크 자체만 안 고장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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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 번째 2683v3을 추가하자!
(이때 부팅 실패함)
듀얼 CPU 굴리려고 파워도 새로 구매했다.
처음 써보는 모듈러 방식
분명 4슬롯 랜카드를 하나 더 사놨던 것 같은데 하고 아무리 찾아도 안 나와서 포기하고 2슬롯짜리 쓰고 있었는데
게임 컴퓨터에서 4슬롯짜리 발견. 내일 바꿔끼워야겠다.
넘나 힘들었으나 28 코어의 하이퍼스레드를 보고 있으니 흡족
레이드 0 깨져서 복구하려는데 용량 지정을 제대로 안 해서 복구가 안 된다.
내일 랜카드 바꾸러가서 제대로 복구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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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ACER E5-576G-57MX
성능적 한계가 다가오는 서피스 프로4 i5 모델을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구매한 노트북, ACER E5-576이다.
i5 8250U
MX150
킹스톤 DDR3L 4GB
킹스톤 128GB SSD
총 619,000원.
검은색은 촌스럽고 흰색은 식상하니 와인 레드색상을 골랐다. 괜춘한듯.
왼쪽이 서피스 충전기, 오른쪽이 E5 충전기인데 거의 크기가 비슷하다.
나름 외장 그래픽도 달린 노트북인 주제에 작은듯.
그런데 키보드 레이아웃 상태가...?
방향키 작게 만들지 말라고!
개인적으로 서피스 타입커버는 백스페이스 위에 비슷한 크기로 Del키가 있었는데 그 습관대로 누르려고 하면 이 키보드는 Home이 눌려서 조금 귀찮다.
키감은 뭐... 그냥 노트북 키보드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디스플레이 품질.
서피스라는 비이이이싼 장비를 쓰다가 가성비 노트북을 샀더니 디스플레이 품질 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느껴진다.
12인치 2736 x 1824라는 해상도빨도 있겠지만 그냥 자체 품질 차이가 너무나 크다.
결론.
장점
i5 8250U 코어를 쓸 수 있는 최저가의 노트북
MX150 추가도 싸게 할 수 있음
15인치 치고 무겁지는 않은 1.9kg
전원 어댑터가 작음
단점
CPU가 요즘 핫한 인텔
키보드 레이아웃 구림
킹스톤 SSD
디스플레이 품질 멸망!
디스플레이 품질 멸망!!
총평
(인텔 보안 이슈를 무시했을 때)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덕분에 4코어 8쓰레드 CPU의 가성비가 폭발하고
MX150도 가성비가 폭발하여 가성비 그 자체의 노트북이다.
한성에서 디스플레이 괜찮은 거 붙여서 이 구성으로 하고 특유의 키보드 레이아웃으로 출시하면 좋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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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샤오미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와 목재 마우스 패드
알루미늄 패드 작은 것과 목재 패드다.
알루미늄 패드는 만지면 열전도율이 높아서 시원-함
뒷 판은 요로코롬 알루미늄은 고무, 목재 패드는.... 코르크...?로 되어 있다.
알루미늄은 고무라서 안 미끄러지는데 목재는 다소 미끄러질 소지가 있음.
알미늄 만원, 목재 이만원 정도 하는데... 뭐 나쁘지 않음.
반사 엄청 잘 타서 아무 패드나 못 쓰는 쿠거 550M이 알루미늄 패드에서 사용에 문제가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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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XE, DB를 통한 국가별 IP 차단
준비물 1 국가별 IP 대역 정보 CSV
https://dev.maxmind.com/geoip/legacy/geolite/
준비물 2 XE 국가별 접속 제한 애드온 by prologos
https://www.xpressengine.com/?mid=download&package_id=22752234
준비물 1은 간간히 갱신되므로 심심할때마다 새로 받아서 DB에 반영해주면 좋다.
파일 수정이 필요한지 아닌진 기억이 안 나지만 난 아무튼 약간 수정해서 사용한당.
선택한 컬럼 3개 삭제- 그리고 저장
왠지 IP를 삭제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할 대역 정보는 옆에 int 값으로 똑같이 있다.
이제 준비물 2 애드온을 까보면 geoip라는 테이블에서 minip 컬럼, maxip 컬럼을 이용해 뭔가를 찾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hpmyadmin이든 뭐든 db로 접속해서 xe 데이터베이스에 "xe_geoip" 테이블을 추가하고 (xe 자체 쿼리 기능을 쓰는 것 같은데 geoip라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컬럼 3개를 만든다. minip, maxip, country_code(마지막건 아무 이름이나 상관 없을라나... 몰러 그냥 이대로 쓰자)
앞에 두 놈은 bigint(20) 뒤에 놈은 char(2). null 없음으로.. 적당히 적당히
그리고 xe_geoip 테이블에서 csv 파일을 가져오기한다.
내용이 많아서 시간 약간 걸림.
뭔가 안되면 구분자가 , 로 되어있는지 확인
그리고 XE에 애드온을 설치해서 적당히 설정해서 잘 쓴다. 끝.
IP 조회 방법 DB로 설정하는 걸 잊지 않긔
IIS geoblock module 쓰고 싶었지만 안 된다.
그냥 겁나 안 된다. 몇 번이고 다시 시도해봐도 안된다.
그래서 XE 애드온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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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GEESSI 메모리폼 깔창인지 뭔지를 써보자!
적어도 초딩때부터 발이 약했으나 귀찮아서 이렇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너무 아프다.
브러쉬로 굵게 표시한 부분은 걷거나 서있기를 1시간 이상하면 아프다.
5시간 걷거나 하면 무려 자고 일어나도 덜 회복되기도 할 정도로 몹시 거슬린다.
연필로 작게 표시한 부분은 왠지 몰라도 가끔식 잘못 걷거나 하다보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잠깐 왔다가 사라진다.
덕분에 잠시동안 걷기 두려움.
그래서 곶통에서 벗어나보기 위해 베어풋인지 나발인지를 알아보고
뭐가 좋을까 싶어서 최종적으로 고른 게 2만 6천원짜리 메모리폼 깔창.
기성일의 메모리폼 깔창인가 뭔가...
원래 깔창을 빼고 넣으면 뭔가 좀 충격 흡수가 덜 되는 기분이고
두 겹으로 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가지 않는다. 어차피 발로 누르면 펴질테니 그냥 두 겹 하죠.
그렇게 두 시간 정도 장을 보고 온 결과...
발 통증 정도 30% 감소
통증 증가 시간 30% 지연
정도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 없는 것 보단 상당히 낫다.)
오래 걸어봐야 효과를 좀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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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2683v3로 업그레이드 하자!
오늘 주인공이신 2683v3님과 듀얼 CPU 보드인 EP2C612D8C입니다.
코어를 하나만 쓰기 때문에 반드시 1번 슬롯에 꽂아야하고 메모리 슬롯도 제한이 되죠.
PCI-E도 하나 못 쓰고...
그러나 사건 1 : 메인보드 24핀 ATX 전원 케이블이 짧다...
뜨거운 공기는 위에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 있다는 케이스 제작사의 설계와
서버 메인보드 커넥터 위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 문제는 연장선으로 해결할 수 이씁니다. 물론 주변 컴퓨터 가게를 뒤져봐도 안 팔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하죠.
사건 2 : 서버 키보드 케이블 단자가 없다.
그래서 USB 키보드 빌려왔습니다. 곶통
사건 3 : 메모리와 PCI-E 슬롯의 정신나간 배치
다행히도 인텔 랜카드 i340-T4는 간신히 들어갈 수 있었죠. SMD 저항인지 커패시터인지가 아슬아슬하게 메모리 사출 트리거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습니다.
i350-T4는 저 자리에 인덕터 부품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못 꽂습니다.
다행이야.
사건 4 : CPU 쿨러를 설치하려 했더니 뒷판에 쿨러 나사 가이드를 설치할 수 없음, 적당한 나사로 적당히 잘 고정해야함
하지만 적당한 나사 4개가 마침 나사를 모아놓은 주머니에 딱 들어있어서 해결. 근데 불안불안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ATX 24핀 케이블은 빡빡하군여.
마침내 설치가 끝나고 설치 타임
그러나 RAID 0가 하나 풀려서 데이터를 날렸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거의 12시간동안 작업했는데 빅-고통이었씁니다.
하지만 28개의 논리 코어를 보고 있으니 위로가 되는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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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문제로 PHP 세션이 누적되어 느려지는 현상 (1) | 2015.09.26 |
글
킁킁 블로그에 곰팡이 냄새
너무 평화로워서 블로그에 뭔가 쓸 게 없다보니 방치 상태다.
심지어 3개월 이상 로그인 안 했다고 메일로 비밀번호 변경하래
음...
음.....
4년차에 들어서고 있는 아이폰5가 배터리 팽창으로 액정이 발살나서 수리하려고 부품을 주문했다.
근데 액정은 일주일만에 도착했는데 배터리는 겁나 늦게 온다.
싸게 사기 위한 몸부림 쿰척쿰척
네덜란드 공항에서 8일에서 19일까지 갇혀 있는 걸 보고 있으니 핵발암이었다.
왠만하면 중국 판매자에게서 구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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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비트3 판매 중인건가? (0) | 2015.05.06 |
글
데스에더 좆까! 이제 쿠거 550M 쓸거야!
약 3년인가 쓰던 병신같은데스에더(4번의 교환, 그 중 3번이 더블클릭 때문에 교환)를 드디어 버리고
새로운 마우스를 샀다.
쿠거 550M.
크기도 데스에더와 비슷하고, 사이드 버튼이 데스에더보다 살-짝 더 크다.
만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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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에더 마우스 더블 클릭 문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 buggy-mouse (2) | 2015.09.19 |
데스에더가 더블클릭 증상을! (2) | 2015.09.12 |
나는 한다 키보드 청소를 (0) | 2015.03.29 |
글
마소가오 더블 서피스
와써! 그거 와써!
첫 주문은 저번 주 금요일에 했던 그게 와써!
i5 8GB!
아, 양품입니다. 안심하세요.
물론 고질병인 빛샘은 있지만서도 이중씰, 사용 흔적 그딴거 없는 완벽한 새제품이다. 만좆
물건을 받은지 약 2시간 30분
현재의 불만은...
1. 아이폰을 USB 포트에 연결하면 연결이 됐다 안 됐다를 무한히 반복함. 업데이트 갓
2. 펜으로 인터넷하기는 좋은데 스크롤을 어떻게 내리면 편할지 모르겠음. 트랙패드에 손가락 두 개 얹으면 됨 + 손가락으로 하면 스크롤됨
3. 한글 타이핑 커버는 스페이스바를 짤라다가 한자, 한/영 키를 넣었는데 하필 내가 왼쪽 엄지 손가락으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위치에 한자키가 있어서 가끔 오타남.
4. 펜질이 안 익숙해서 누른 것 같은데 안 눌림
5. 비싸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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